직원들의 체력 및 건강증진 목적...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 처방

▲ 해양도시가스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복지서비스인 ‘국민체력 100’을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사장 김형순)는 지난 16~17일까지 이틀에 걸쳐 회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해 광산체력인증센터와 연계, ‘국민체력 100’을 시행했다.

'국민체력 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공인 자격을 갖춘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개인별 결과에 맞춰 체력수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이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7월 17일 안전기술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체력 100’ 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민체력 100’ 참여를 통해 개인별 체력진단 및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동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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