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 이상대 정보전략실장(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제5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소프트웨어(SW)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부의 제4차 산업혁명 및 지능정보화 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산업보호에 앞장선 모범기관을 시상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 관리기준 및 프로세스 정립 △정보보안, 자산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문시스템 구축 △전 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산업 중요성 교육 △현장보안감사를 통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차단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노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이상대 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및 활성화에 기여한 남부발전의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Industry4.0 생태계 조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발전 노력을 통해 ICT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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