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서 해저배관 등 천연가스 산업 주요분야 기술 교류

▲ 한국가스공사와 DNV GL Korea 관계자들이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를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DNV GL Korea社와 LNG 밸류체인 기술분야 교류를 위한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사는 지난 2014년 6월 기술협력 MOU를 체결 후 KSMR 액화공정, 소규모 LNG, LNG 벙커링 및 해저배관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 주요분야에 대한 기술 교류를 시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해저배관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내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천연가스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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