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품질분임조 현장개선부문’에서 은상 동시 수상

▲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가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 및 ‘우수품질분임조 현장개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과 우수품질분임조상을 받았다.

이날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인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성곤 과장은 지난 2015년 최우수 국가 품질명장으로 선정됐으며, 2016~2017년 분임조 활동으로 대통령상 금상,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각종 품질 경영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전북지사 슈퍼히어로 분임조(분임장 허주행)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1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품질분임조 현장개선부문’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얻었다.

이석순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의 면모를 높인 수상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품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43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을 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 근로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교류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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