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상 산업부장관표창 수상

▲ 경남테크노노파크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을 8일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경남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국가품질상 시상식으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국가품질상 서류심사와 현장평가에서 경남TP는 이태성 원장의 리더십과 기업지원 성과의 우수성,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노사화합, 서비스 인증, 고객만족도 등의 부분에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최초로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TP는 그동안 기업과 소통하는 기업지원종합상담센터 운영,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사업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 수행, 제품 성능평가 및 품질 개선을 위한 공인시험기관 운영 등의 기업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태성 원장은 “현장경영 및 고객 맞춤 서비스정신으로 지역산업육성과 기업성장에 노력한 결과로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서비스품질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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