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해 의미 커...9일 선정서 및 선정패 수여

▲ 김진선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본부장과 안전품질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가스기술공사는 9일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015년 2016년에 이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2006~2008년 포함 총 6년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선정서 및 선정패를 수상했다.

공사의 이번 수상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를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에 의한 전략 및 관리시스템 등 10개 분야에 대해 품질경영 수준을 진단 받고, 품질경영 전문가에 의해 타당성 및 신뢰도를 검증받아 수상했다. 특히  2016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의미가 크다.

이석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본사 전 부서가 품질경영 활동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 해준 노력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말고 품질경영 시스템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3회째 맞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 추진을 통한 품질경쟁력의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1997년 도입돼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인 고객만족과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QCAS : Quality Competitiveness Assessment System)에 따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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