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관련 3개 단체 공동주최…LPG사업자 일동 안전의식 고취해

[에너지신문] 한국LPG산업협회는 LPG인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한마당인 ‘제13회 LPG의 날’ 기념행사를 23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제13회 LPG의 날’ 행사는 23일 11시부터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열린다.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 대한LPG협회(회장 홍준석) 등 LPG관련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병완 국회 산업위원장, 산업부 담당 국장, LPG 관련 단체장, LPG 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LPG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산업위원장 표창 5점과 장관표창 12점 등 유공자 표창에 이어 김상범 LPG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후 LPG안전관리 다짐 선서로 LPG사업자 일동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LPG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LPG의 날 행사는 1980년 LPG 도입기반이 마련된 것을 기념해 지난 2005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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