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전 헌혈 등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앞장 공로 인정

▲ 한전기술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명예대장.

[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적십자봉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활동 및 사업조성에 공헌하고 모범이 되는 기관 등에게 수여하는 포장.

한전기술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기부문화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점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허순길 한전기술 경영지원처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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