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 관내 지자체와 하반기 가스안전 협력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가 하반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7일부터 9일까지 각 시, 군 회의실 및 가스안전공사 교육장에서 관내 193개 LPG판매사업자 대표를 대상으로 2017년도 하반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최근 가스사고 현황 및 분석, 동절기 가스 사고예방 대책, 가스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청렴공사 실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가스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 취약시기인 만큼 사전 안전점검 실시,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및 검사 미필업소 수검 등 공급자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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