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비지원 여행신청자 모집, 선정자에게 다양한 지원

▲ '초록여행'에서는 2018년 새해 첫 경비지원여행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신문] 초록여행이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새해 여행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에서는 ‘새해 첫 달, 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행’ 이라는 주제로 2018년 새해 첫 경비지원여행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의 첫 경비지원여행 신청기간은 8일부터 26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 사연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29일,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7가정에게 1박 2일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자동차의 All New카니발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 필요 시 기사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보다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을 마친 선정자는 KBS3R ‘내일은 푸른 하늘’ 출연을 통해 여행후기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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