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4개항목 만점

▲ 남동발전이 수상한 LACP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의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근 열린 2017 LACP 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고서 경진대회로 매년 20여개국에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1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약 12개국에서 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달 발간한 남동발전의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첫인상, 창의성, 디자인, 메시지의 명확성, 독자의 집중도 등 6개 평가항목 중 4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창의성, 메시지의 명확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공인된 기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국가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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