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스디앤비 업무협약 체결...교육 프로그램도 무료 제공 나서

▲ 편광의 한국TP협의회장(왼쪽)과 나이스디앤비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회장 편광의)는 기업신용정보 전문기업인 (주)나이스디앤비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나이스디앤비는 공공입찰용 신용평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공공입찰용 기술평가, 국내 및 해외기업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회사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8개 지역 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이 공공입찰용 신용평가ㆍ기술평가 서비스를 연중 상시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신용평가ㆍ기술평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 테크노파크 수요에 맞춰 기업신용등급 및 기술등급의 관리ㆍ개선방안, 공공조달제도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빠르게 지역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각 지역 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은 (주)나이스디앤비의 평가상담센터(02-2122-2308)문의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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