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병행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제9회 세계문화축제에서 가스안전체험관 부스를 운영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4일 서울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동대문구청이 후원한 제9회 세계문화축제에서 가스안전체험관 부스를 설치하고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축제장은 동대문구 거주 다문화 가정 및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행사다.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가스안전체험관을 운영하면서 가스시설 안전점검 체험형 전시물을 설치 후 가정내 가스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을 설명하고 만화형 가스안전 책자 및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또한 먹거리장터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가스사고 예방 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안전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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