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 참여

▲ 2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빙그레 광주공장에서 10개 유관기관ㆍ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의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아 2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빙그레 광주공장에서 광주시ㆍ광주소방서ㆍ광주경찰서ㆍ한전ㆍKT 등 10개 유관기관ㆍ단체와 함께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및 확산으로 인한 가스폭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밸브 차단, 가스피해시설 긴급복구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훈련을 했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를 통해 재난발생 대비 실전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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