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소상공인 보일러 시공 경진대회 참여

[에너지신문]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ㆍ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해 자사 보일러를 홍보했다.

전국 난방시공인이 참여하는 2017년 제1회 소상공인 보일러시공 경진대회는 1~2일 양일간 킨텍스(KINTAX) 제1전시관 4홀에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화원, 맞춤양복, 귀금속, 이용사, 메이크업 미용, 선물포장 등 여러 업종단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보일러설비 부문에서는 보일러설비협회의 주관으로 시공 우수 기능인을 선발하게 된다.

롯데기공은 대회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 홍보 탑차를 배치, 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롯데기공 보일러 큐홈 프리미엄, 큐홈 콘덴싱, 큐홈 일반형을 전시했다.

롯데기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보일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공경진대회에서 당사의 보일러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기능인들이 직접 제품을 시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는데 의미를 둿다.

경진대회는 3명이 한 팀으로 참가해 보일러와 하부배관까지 설치하며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첫째에는 20팀이 시공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둘째 날에는 50여개팀이 대회에 참여해 각자의 실력을 겨뤘다.

롯데기공은 앞으로도 난방시공인들이 참여하는 전시회, 기능경진대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롯데기공 보일러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