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동절기 맞아 특허기술 적용한 온열제품 출시
‘고강도 초미세 발열사’ 적용, 휴대 편하고, 관리 용이

▲ ‘고강도 초미세 발열사 열선’을 사용한 롯데기공의 온열매트. 기존 온열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할 뿐만아니라 물빨래나 드럼세탁기를 이용한 세탁이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 입시생들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온열방석. 휴대용 배터리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어 별도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신문]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제조사별로 다양한 온열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롯데기공이 특허기술을 적용해 물세탁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웜시트, 온열방석, 온열담요. 온열쿠션 등 온열제품들을 출시했다.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특허받은 온열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10월부터 히트온 오리지널 웜시트(이하 웜시트), 히트온 온열방석(이하 온열방석), 히트온 온열담요(이하 온열담요), 뉴지로 온열쿠션(이하 온열쿠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롯데기공이 가지고 있는 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마트, 전자랜드, 하이마트, LG전자베스트샵 등 다양한 곳까지 영업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기공 온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고강도 초미세 발열사 열선’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마이크로 DC 열선’은 국내외 특허된 혁신적인 기술로 모든 온열제품에 적용됐다. 이 열선은 0.5~0.8㎜로 실처럼 가늘고 얇아, 온열제품에 적용시 완벽한 고정이 가능해 열선 이탈을 방지해 준다. 또 장시간 사용해도 기존 온열제품들과 달리 배김 현상이 전혀 없다.

저전압 DC직류 전류를 채택해 전류가 일정하게 흐를 뿐만 아니라 자체온도 포화가 이루어져 최소 전력으로 사용기 가능하며 소비전력도 낮아 기존의 전기매트의 단점이었던 감전이나 화재, 전자파 발생의 위험이 없는 웰빙제품이다. 특히 웜시트, 온열방석, 온열담요 제품은 온도조절기만 분리해 물세탁이나 드럼세탁기를 이용한 세탁도 가능하다.

또 시장에 판매되는 출력 5V 1.5A 배터리만으로도 제품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5200mAh 배터리기준 약 2.5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동절기 캠핑뿐만 아니라 낚시 등 레저용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가 편하고 가벼운 웜시트와 온열담요는 아이들 카시트나 여행, 낚시, 사무실 등 온기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입시생들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이 제품은 작년 10월 아시아 최대 전자/가전제품 전시회인 홍콩 전자 박람회 2016(Hong Kong Electronics Fair 2016 Autumm Edition) 선보이며 해외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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