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북, Level-up 프로그램 운영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신규 검사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Level-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1일 5년미만 신규 검사원 8명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장에서 검사원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Level-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검사업무 관련 과제를 선정해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신규 검사원들의 검사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신규검사원 업무 역량강화 Level-up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검사업무에 필요한 기본사항 숙지 및 현장능력 배양, 암기식 검사에서 벗어난 공학적 원리 이해의 관점에서 검사업무 접근 및 해결, 현장 발생가능 변수에 유연한 대응을 위한 실무 경험 공유, 과제발표를 통한 지식공유 및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을 주요골자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검사업무 필수지식 자가 학습과 선배검사원 노하우 전수의 기본과정과 현장발생 문제해결 능력 배양, 과제선정 및 발표의 향상과정의 단계적 진행으로 선, 후배간 기술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탁송수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선, 후배 간 검사원들의 소통을 확대해 기술교류를 통한 신규 검사원들의 검사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고품질 검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스사고예방 및 고객만족 실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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