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0여명 대상 점심식사 봉사...사회적 책임 완수 위한 노력 약속

▲ 대성에너지 봉사자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동을 일주일여 앞두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힘들어 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이날 찬바람이 불고 쉴 틈 없이 반찬과 밥을 식판에 담느라 바쁜가운데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14명의 임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배식하고, 따뜻한 커피와 후식을 대접하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강석기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무료급식을 찾는 어르신들이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저희가 준비한 따뜻한 밥 한끼 하시고 다가오는 겨울동안 힘내셨으면 한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 전달과 무료급식,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희망보금자리 후원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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