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 신규 건설현장 및 정기보수 사업장 안전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가 S-Oil 신규 건설현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S-Oil 신규 건설현장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지역본부 전직원 및 S-Oil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을 통해 출근길의 S-Oil 직원 및 주위 산업체 종사자들에게 가스안전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스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출근길 산업체 종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성수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은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현장에는 용접, 절단 등 가스를 사용하는 화기 작업이 많으므로,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누출 및 호스 파손 등에 대한 작업 전 안전점검은 필수적이다”라며 신규 건설현장 및 정기보수 사업장의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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