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제1회 ‘에너지 그라운드’ 성료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는 지난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1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11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에는 대전광역시, 계룡시 소재 초,중,고 학생 및 가족을 포함해 약 3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포스터와 글짓기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정해 ‘도시가스’와 ‘미래 에너지’라는 두 주제로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 사전신청 초등학생 중 22명에게는 대전시티즌 시즌 마지막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마술쇼, 보드게임, 켈리그라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팬 사인회, 에어바운스, 기념품 선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티즌 홈경기 응원’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황인규 대표이사는 직접 선수들과 팬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하프타임에는 CNCITY에너지 관련 5개의 퀴즈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황인규 대표이사는 “대전시티즌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CNCITY에너지도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