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가스안전 기술지원 업무협약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25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가스안전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기관이 경기장을 비롯해 대회관련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직원 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영섭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그동안 수많은 국제대회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도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 기술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