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서 LPG산업 종사자들의 사기ㆍ이미지 제고

[에너지신문] LPG인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한마당인 ‘제13회 LPG의 날’ 행사가 11월 23일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개최된다.

LPG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당 행사는, 1980년 LPG 도입기반이 마련된 것을 기념해 지난 2005년 첫 도입된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LPG의날 행사는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 대한LPG협회(회장 홍준석) 등 LPG관련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또한 LPG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행사는 김상범 LPG산업협회 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축하퍼포먼스, LPG안전관리 다짐 선서, 축하케이크 절단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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