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의약품기업 해외시장개척 지원

[에너지신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충청북도 주력산업인 바이오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역 5개 기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는 세계의약품전시회 ‘CPhI Worldwide 2017’에 참가한다.

충북TP는 이번 충북 바이오의약산업 공동홍보관을 통해 한국코러스(주), (주)하우동천, 투윈파마(주), (주)에이치피앤씨, (주)중헌제약 등 도내 5개 기업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충청북도 바이오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신규 매출 달성을 이뤄내고자 기업들의 제품 및 개발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 Worldwide의 참가로 충북도내 의약품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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