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평균 120만 절감 예상…170세대 전기료 절감 혜택

▲ 해줌이 경기도 군포시에 설치한 아파트 태양광 전경.

[에너지신문]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군포시 최초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여사업에 참여한 아파트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임광그대가 아파트로 약 63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다.

이번 사업으로 매월 평균 12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170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이 3년 연속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아파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시공 후에는 매달 전기료 절감 효과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실제 설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줌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이상감지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권오현 대표는 “올해 포항시, 서울시에 이어 군포시에도 첫 공동주택 태양광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해줌은 국내 대기업 모듈과 고효율의 인버터를 사용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수익성 검토 및 사후관리로 차별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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