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폭발방지 부탄가스 대학가 안전캠페인

▲ 폭발방지 맥스부탄으로 잘 알려진 대륙제관이 본격적인 대학가 가을축제를 맞아 맥스부탄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올해 대학축제 현장도 ‘폭발방지 맥스부탄’이 함께 합니다!

‘안터지는 부탄가스’로 널리 알려진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은 올해도 대학가 축제의 안전을 위해 폭발방지 안전장치(CRV : Countersink Release Vent)가 부착된 ‘맥스부탄’을 무상 제공한다.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젊음이 넘치는 대학의 가을 축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높아진 취업의 벽으로 학점 관리와 스펙 쌓기 등으로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이지만, 이 기간만큼은 젊음의 열기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하지만 축제 기간이 되면 어김없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학축제 현장에서는 대학생들이 직접 휴대용 가스렌인지를 가져와 먹거리를 만들어 먹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부탄캔이 폭발하는 사고로 학생들이 다치는 사고가 번번이 뉴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륙제관은 이런 위험사고를 막고 학생들의 즐거운 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대학축제 휴대용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을축제에는 성균관대, 동덕여대, 가톨릭대 등을 지원했고, 현재도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맥스 부탄가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휴대용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의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대륙제관 맥스부탄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륙제관은 신청서를 근거로 후원 학교를 선별하고, 축제 일정에 맞춰 안전캠페인 관련 맥스부탄과 현수막을 전달한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대학축제 기간 많이 사용되는 물품중 하나가 바로 휴대용 부탄가스”라며 “지난 몇 년간 대학축제 기간 중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는데 대륙제관에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안터지는 맥스부탄’을 무상지원하고 안전캠페인을 지속적 추진하고 있다. 안전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안전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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