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재가어르신 50여명과 나들이 동행

[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부천시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재가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 산들산들 목요시네마'라는 테마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올봄 태안 나들이에 이어 GS파워와 삼정복지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가을여행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나들이 및 문화 지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한 행사. GS파워는 비용 지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부축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봉사자로 동행하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을 통해 여러 어르신들은 그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80년대 시간 속으로 빠져 들어가 영화를 즐겼고 인천대공원에서는 수목원 해설사와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둘레길을 걷는 시간을 통해 가을을 만끽했다.

GS파워는 'GS파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 GS파워 봉사단과 어르신들이 인천대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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