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노사문화 형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기여 인정

▲ 김봉서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 전무(오른쪽부터)가 정현복 광양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기환경관리솔루션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지난 10일 광양시에서 주최한 ‘제 23회 광양 시민의 날’ 행사에서 ‘노사문화우수기업 표창(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표창은 선진 노사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에어릭스는 임금 협상 3년 무교섭,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협력 관계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신뢰와 화합의 노사문화를 형성하고 광양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노사문화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는 노사 간의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하나되는 노사 상생 문화를 더욱 확산하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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