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19 수 09:19
> 뉴스 > 뉴스 > 전력·원자력
     
"신재생으로 전력수요 100% 충당 가능"
송기헌 의원 "현재 자원 잠재량 8965GW 달해"
2017년 10월 10일 (화) 17:38:06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현재 기술로 생산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우리나라 전력수요 100%를 충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 신재생에너지백서’에 따르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산출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자원 잠재(생산)량은 에너지 효율계수, 가동율, 에너지 손실요인 등을 고려한 결과 8965.7GW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국내에서 생산한 총 전력량의 22배에 달하며 인구 1000만명의 서울시민이 1년 간 사용하는 전력량(10.4GW)의 863배에 달하는 규모다.

신재생에너지백서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가장 많은 잠재량을 보유한 에너지원은 태양광으로 7451GW에 이르고 있다. 이어 △(천부)지열 1298GW △육상풍력 63.5GW △조류 43GW △해상풍력 33.2GW △(심부)지열 30GW △수력 15GW △폐기물 14GW △바이오 9GW △조력 6GW △해수온도차 3GW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풍부한 잠재량에도 불구하고 지난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게 송기헌 의원의 주장이다.

송 의원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은 2012년 9713억원에서 2014년 8304억원, 2016년 7208억원으로 매년 큰 폭 감소했다. 신재생에너지 잠재량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중심 에너지정책으로 지원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송기헌 의원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석탄 등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화력과 원자력발전에 가려 신재생에너지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2020년이면 태양광 발전단가가 석탄이나 원전보다 저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높은 만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잠재량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등 에너지믹스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자원 잠재량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친 신재생에너지 자원량의 총량을 가늠하는 자료다. 이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도 적용되고 있다.

권준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석탄화력 대체' 차세대 IGCC 개
LPG배관망사업, 지역주민 만족도 '
인천LNG기지 증설 저장탱크 3기 지
전력산업계 관심 집중시킨 IGCC
가스공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중부도시가스, ‘JB주식회사’로 새출
발전3사, 충남지역 에너지기업 육성한
일일유가동향 (9월 13일)
남부발전,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서울도시가스, ‘IoT 국제전시회’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주)에너지신문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연월일: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인쇄인 : 이정자  |  발행연월일: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준범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