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진출 기회 모색 및 에너지신산업 활용 방안 논의

▲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 CEO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27일 해운대 센텀 호텔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 30개 업체 CEO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ㆍ해운업 등 지역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ㆍ울ㆍ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에게 해외진출 기회와 에너지신산업 활용 전기요금 절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올해 12월 3일부터 시행되는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에 대한 안내와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열사용기자재 CEO들과 공단은 ‘청렴 결의식’을 통해 청렴 의식 고취 및 투명한 업무실천을 통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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