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종합전문지’ 소명 다해 주길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0년 9월 창간 이후 에너지 분야의 특화된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온 에너지신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그동안 에너지의 시대적 흐름에 적극 부응하고 독자들에게 유익한 에너지산업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에너지 분야 전문언론으로서 위상을 세우고 업계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지난 2011년 개교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는 이제 6주년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 세계적으로 ‘Team-teaching & learning’ 교수법과 현장 실무, 이론을 융복합한 특성화된 원자력 전문대학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도 글로벌 리더급 전문가 육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의 종합전문지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원자력은 물론 모든 에너지를 비롯한 각 산업부문이 동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는 신문으로 우뚝 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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