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3차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학계 및 NGO 등과 합동 논의

▲ 한국가스공사가 22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위윈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2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윈회(위원장 김영두 기술부사장)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위원회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진 대응을 위한 매뉴얼 운영 및 내진성능평가 등 다양한 대책 점검과 재난관리체계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테러 및 전자교란 공격 위험성 등과 같은 위험 요인들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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