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천억' 특수밸브 제조사

[에너지신문] (주)삼진 JMC(대표 정태희)는 1991년 설립된 밸브 전문기업으로 수처리 및 환경용밸브에서 시작해 현재는 오일가스, 석유화학용 특수밸브 및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0여 건에 달하는 밸브 관련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삼진정밀의 자회사 삼진JMC는 산업

용 특수밸브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연매출 1000억원대 강소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대전 대덕구 본사에 3층 규모의 독립적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연구분소를 두고 30여 명의 연구원들이 새로운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다양한 가공설비와 테스트설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중공업, 우주항공분야까지도 시장을 확대해 밸브분야 세계1위 브랜드를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엔 수처리 시스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밸브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통합시스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책연구과제를 통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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