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ㆍ패키지 전문기업으로 성장

[에너지신문] (주)선보공업(대표 최금식)은 1986년 창립 이래 선박용 유니트 및 패키지 사업에 전념을 해오고 있는 전문 EPC업체다.

2000년도에 들어서 해양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고객사의 Needs가 늘어남에 따라 선두공업도 이에 발맞춰 기존 조선부문 유니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양플랜트 부문으로의 확장을 위해 Dalia, Agbami, Takula, Shew, Clove, Ichthys FPSO/CPF, EGINA FPSO, NASR 등의 해양플랜트 부문에 각 종 Process, Utility Package를 납품하고 있다.

2013년부터 Clean, Greenship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LNG System부문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현재 선두공업은 LNG 연료공급장치(FGSS: Fuel Gas Supply System), BOG 부분재액화시스템, BOG Compressor System 등의 여러 LNG 관련 Package와 관련한 E.P.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조선, 육상 및 해양 부문으로 나뉜다. Marine(조선) 부문은 Purifier Skid, Tanktop Unit, Engine room, Undergroup Unit, Water Treatment Unit, Silencer, Orifice 등이 있으며 On/Offshore(육상 및 해양) 부문은 각 종 Process 및 Utility Package에 대한 EPC서비스, Purifier Package, Hot Water Calorifier Package, Heavy Steel Structrure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선보공업은 Green Technology를 통해 LNG Fuel Gas Supply System for High·Low Pressure Engiens에 대한 EPC서비스와 Water Treatment SYstem for EGR에 대한 EPC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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