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선도하는 조선ㆍ해양 조언자

[에너지신문] 한국선급은 선급규칙과 국제협약에 따라 생명과 재산 및 환경을 보호하는 조선·해양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적 조언자다. 1960년 설립돼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IACS) 회원선급이 된 한국선급은 현재 부산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 국내 및 해외 66개 지부 및 사무소에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린 서비스(Marine Service) 분야에서는 △선급 등록 및 유지 관련 선박 도면심의, 기술검토 및 승인, 검사 △선박재료, 기자재의 제 승인 및 검사 업무 △선박검사와 관련된 기술연구, 소프트웨어 및 규칙 개발 업무 △LNG CCS, LNG 추진선박, LNG Carrier 관련 기술검토 및 승인, 검사 등을 수행한다.

또 정부대행 검사업무로는 △선박안전법 제60조에 의한 선박 검사 △해양환경관리법 제112조에 의한 해양환경오염 방지 검사 △해사안전법 제48조에 의한 안전관리체제 인증심사업무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제38조 제1항에 의한 항만시설 보안심사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는 △녹색분야 : 에너지·환경사업 기술검토 및 검사(풍력, 해양에너지, 플랜트 등) △인증분야 : 시스템 및 제품 인증업무(CE MARK, ISO9001/14001, OHSAS18001 등) △해사융합 R&D : 육해상 시설, 설비 및 기기에 대한 설계평가, 기술연구, 기술컨설팅, 엔지니어링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선급은 △함정분야 : 해군·해경 업무(함정·경비정 등의 도면승인, 규칙개발, 검사 등) △브랜드분야 : KR의 기업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전략적 제휴 등 △교육분야 : KR의 기술력을 활용한 해운조선업계 전문가 교육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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