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온 저장탱크 기술 선도기업

[에너지신문] ‘For Human & Environment!’ 인간과 환경을 지향하는 초저온 저장탱크 분야의 선도기업 (주)대웅CT(대표 김태섭)는 에너지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다. 

2005년 1월 설립된 대웅CT는 특히 초저온 저장탱크분야의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미음산단 3000여평 부지에 생산설비와 장비를 구축한 대웅CT는 10년 이상을 근무해온 전문기술인력을 중심으로 최고의 품질의 갖춘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05년 설립 당시 24억 원의 매출을 올린 대웅CT는 창업 2년째인 2007년 매출 100억 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고, 2009년에는 23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012년에는 매출 422억 원을 올리기도 했다.

LNG저장탱크, ISO컨테이너탱크, 압력용기, 플랜트 등으로 품목다변화를 이루는 한편 해외시장에 대해 적극 대응하며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강 LNG연료 탱크를 새로 건조중인 선박에 탑재해 세계 조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에서 개발한 신소재 고망간강(High Manganess Steel)을 적용한 이 탱크는 영하 162도에 달하는 극저온의 LNG를 보관할 수 있으며 기존 합금소재와 비교해 강도와 인성이 월등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