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동차 연료 튜닝 전문기업

[에너지신문] 주식회사 로는 대체연료솔루션 브랜드인 ‘로턴’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연료 튜닝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LNG·CNG·LPG와 같은 친환경 가스 연료를 활용해 경유·휘발유 등의 자동차에 겸용·혼소등의 방식으로 튜닝작업을 하고 있다. 브랜드화를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규격화된 제품, 작업 매뉴얼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NG 겸용시스템의 경우 가솔린(또는 LPG)차량에 CNG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튜닝하는 시스템으로 가솔린 대비 최대 70%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연료인 CNG를 사용함으로써 배출가스 저감의 효과도 크다. 트렁크가 분리된 세단형 승용차에 적용할 수 있다.

CNG 혼소 시스템은 트럭·버스 등 경유차량에 CNG를 혼소해 사용하도록 튜닝하는 시스템이다. 경유전소차량 대비 최대 30% 연료비 절감과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대체 연료 시스템이다. 현재 개발된 엔진은 현대 G160·G260·D6CC·D6CD 등 2.5t 화물 트럭부터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개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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