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가스보일러 전국 대리점 간담회’ 개최
본사 영업 전략과 비전, 지역별 맞춤형 전략 공유

▲ 롯데기공이 본격적인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2017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갖고, 전국대리점들과 성수기 영업과 비전을 공유했다.

[에너지신문] 롯데기공이 가스보일러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을 재정비 한데 이어 각 지역대리점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등 보일러 성수기를 앞두고 다각도의 노력을 시작했다.

롯데기공은 본격적인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2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17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갖고 성수기 영업 전략을 공유했다.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보일러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대리점과의 유대관계 강화하고 판매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본사 직원과 대리점주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개최된 ‘2017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파트너스데이’ 행사가 2016년의 실적에 대한 우수대리점 포상과 2017년의 목표매출달성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대비한 영업 판촉 프로모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본사와 대리점이 한마음이 돼 하반기 동안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활성화 방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각 전국 대리점들이 본사에 바라는 점과 개선사항,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했으며 향후 롯데기공 가스보일러가 나아가야 할 영업 전략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롯데기공 본사에서는 대리점주들이 제안한 개선요구사항을 향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지난 7월 보일러 사업 확대 및 집중을 위해 시행된 조직개편의 의미를 전달하고 새롭게 부임한 엄임용 사업본부장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롯데기공은 앞으로도 매년 전국대리점과 본사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파트너스데이 행사와 함께 정기적인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영업 전략을 마련해 가스보일러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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