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정승 유적지 탐방을 통해 공사 및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 홍종윤, 단장 이희명)는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공사의 제1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들과 인천 연수구 내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파주 황희생가 및 임진각 화누리공원을 찾아 한가위 맞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인천 수구 내 독거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번 활동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및 공사 직원에게는 아름다운 경로 효친사상을 일깨워 주는 한편, 독거어르신들에게는 노년의 쓸쓸함을 이기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기지본부는 앞으로도 송도 해돋이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취약계층 자녀 장학금 지원, 인천 관내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