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핵심개념 교육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타 공공기관과 정보통신 기술을 교류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2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공단 임직원 및 원주 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및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대한 신기술 핵심 개념과 활용 사례 등이다.

공단은 공공기관 간 정보통신 기술을 교류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교육 대상을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확대했다.

현정석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교육이 최신 정보와 인프라가 공유ㆍ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변화와 혁신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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