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EXCO 주변서 5개기관 100여명 참가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오는 27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EXCO) 주변에서 '추석명절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APGC 2017)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대성에너지, LPG산업협회, 가스판매업협동조합, 안실련 등 5개기관 약 100여명이 참가한다.

박종곤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APGC2017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과 주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추석연휴 대비 사고예방 홍보를 펼칠 것”이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추석연휴 대비 사고예방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연휴기간에도 비상출동대응체제를 유지,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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