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의 동반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먼저 에너지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지난 2010년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 7년 동안 국회, 정부기관, 공기업, 에너지 관련 대·중소기업 등 약 2만 6000곳이 구독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지로 성장했습니다.

‘바른정보 참언론’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업주의를 배격하고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에너지신문은 수준 높은 해설과 분석, 현장 중심의 취재로 타 언론사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정책 및 핵심이슈, 에너지기업 정보 등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폭넓고 알찬 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함으로써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에너지신문을 통해 얻은 각종 에너지정책 및 입법정보를 의정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몸에 비유한다면 에너지는 온몸을 돌며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혈액과 같습니다.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 몸에 이상 신호가 금방 오는 것처럼, 원활한 에너지 순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가 산업 전반에 빨간불이 켜지고 경제가 한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산업 발전은 국가 경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 이해와 양보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전달도 필수입니다.

에너지신문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곳곳에 전달하며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이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 역시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서 에너지신문의 행보를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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