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산업 앞장서 이끌길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에너지신문은 에너지 관련 뉴스를 국민에게 전달해 에너지산업이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여겨지고 있고 ‘탈원전·화석’ 정책에 이목이 집중되는 요즘,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께 전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012년에 설립돼 제주의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고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와 도내 에너지 이용·보급·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저탄소와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에너지산업을 미래 신(新)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제주에너지공사와 에너지신문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함께 청정에너지산업을 이끌어 나아가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