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애로 진단·타개 역할 감사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에너지 종합 전문지로서 국내외 최신 에너지 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왔음은 물론, 업계와 국민 공통의 이익을 연계하면서, 업계의 현장애로를 발굴해 타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신 것에 대해 업계와 독자를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태양광·풍력분야 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발전용량 기준 53GW를 보급하고, 그간 민간사업자 위주의 사업추진방식에서 지자체와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병행할 계획이며, 부처간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발전단지, 국공유지 유휴부지, 학교 태양광, BIPV를 활용한 건축물 태양광 등 보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현재까지 개발된 한국형 기술들을 잘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 확대는 물론 수출산업으로 활성화되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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