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업계 정보전달자

[에너지신문] 에너지업계의 새로운 정보전달자로서 업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4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에너지신문은 에너지업계의 신뢰 높은 정보전달자로서 에너지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뉴스를 전달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최근 정부는 기존의 수급안정·저렴한 에너지 공급 중심(경제급전)에서 에너지정책방향을 국민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협회는 에너지기술인들이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해 보일러메이커 3사(대열보일러, 부스타, 한국미우라공업)와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기술인의 복지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 분야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에너지신문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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