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전문지로 자리매김 축하

[에너지신문] 우선 바른정보참언론,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2010년 창간한 이래 그동안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통찰한 정직한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바이오에너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여론화에 앞장 서 주신 것에 대해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바이오디젤 산업은 민관의 적극적 보급·확대 노력에 힘입어 크게 성장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인 ‘신재생에너지 3020전략’의 추진은 매우 올바른 에너지 정책 방향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안정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년부터 3.0%로 상향 조정되는 바이오디젤 혼합율의 성공적인 시행, 그리고 발전용 바이오중유의 시범보급 기간 이후 상용화 단계로의 진입입니다.

이러한 우리 업계의 과제를 추진하는데 에너지신문의 냉철한 취재와 합리적인 통찰로서 사업 추진의 정당성과 기대효과를 여론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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