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의 든든한 버팀목 감사

[에너지신문] 2010년 창간 이래 바른정보 참언론을 기치로 에너지 업계의 등대가 돼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년간 한결같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가스 업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맡아온 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사의 온라인 뉴스레터와 주간신문은 발빠른 뉴스와 맥을 짚는 비평으로 업계를 보는 창(窓)을 열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발로 뛰는 부지런함과 미래를 생각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한 성과일 것입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국제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LPG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유럽 등의 해외 선진국에서는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하고 LPG차 보급 촉진을 위해 세금 감면과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LPG차 보급확대가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책으로 떠오르면서 올해부터 5년 경과한 중고 LPG차의 일반인 구매가 허용됐으며, LPG RV 구매 허용 법안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에너지신문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지난 7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LPG산업 발전을 위해 에너지신문의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기대 하겠습니다. 창간 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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