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의사소통 창구’ 지속 당부

[에너지신문]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으로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창간 7주년을 맞이한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2010년 창간 이래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발전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에너지관련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사업자와 정부, 소비자간 에너지업계의 의사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힘껏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앙회는 LPG판매업발전, LP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LPG판매사업자와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며 LPG판매업을 위한 정책제안 및 규제개선활동과 LP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등 공제,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자재·기구 공동구매 같은활동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2017년에도 벌크판매 공급범위 확대, LPG운반차 이중등록 규제개선, 가스시설시공업 제2종 시공범위 확대 등과 같은 활발한 정책활동을 추진하며 사업자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이 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계속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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