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엑스코서 도시가스산업발전 전략세미나 열려

[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대구 엑스코 322호에서 ‘도시가스산업발전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탈원전‧탈석탄을 기조로 한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도시가스업계의 대응 전략 및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7~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APGC 2017'의 부대행사 중 하나다.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강의식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김진태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 과장이 ‘탈원전시대에서의 분산전원의 역할’, 최혁순 엔비코리아 대표가 VOCs, 연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가스식 제연기의 기술 및 경제성 분석’, 임상국 한국에너지공단 부장이 ‘도시가스산업의 에너지복지 제고를 위한 2017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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