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교육, 인적교류 기회 등 마련

▲ 남동발전이 '우수협력사 CEO 리더십 아카데미'를 열어 협력사에 기업경영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에너지신문] 남동발전이 우수협력사에게 기업경영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태백시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우수협력사 CEO 리더십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중소기업 CEO들에게 기업경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에 중소기업 직원에 대한 발전소 실무교육, 품질교육 등에서 벗어나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기업경영의 리더십 교육, 타 기업인과의 인적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CEO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경영의 기본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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