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및 재산피해 위한 ‘제3차 광산안전교육' 실시

▲ 14일 서울 종로구 공단 경인지사에서 제3차 광산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공단 경인지사에서 광산안전관리직원을 대상으로 제3차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가행광산의 갱외,광해 안전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교육과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통해 광산현장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고품질의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대상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상자는 향후 교육 일정을 확인해 필히 교육을 이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차 광산안전교육은 다음달 26일 대구광역시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제5차 광산안전교육은 11월 23일 강원도 태백시 공단 강원지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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